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7월 11일 — 패션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 ‘세컨웨어’가 사진을 첨부하면 상품이 등록되는 ‘AI 상품 등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AI 상품 등록 서비스는 판매자가 첨부한 상품 사진을 AI가 분석해 상품 카테고리, 색상 등의 상품 정보를 자동 입력해주고, 상품 사진이 더욱 깔끔하게 보이도록 자동으로 사진 배경을 제거해주는 기능이다. AI 상품 등록 서비스는 세컨웨어 상품 등록 화면에서 사진만 첨부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세컨웨어를 운영하는 헬로마켓의 윤효준 대표는 “누구나 집에 입지 않는 옷은 많지만 등록 과정의 어려움 때문에 중고거래로 옷을 판매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적다. AI 상품 등록 서비스를 통해 상품 사진 촬영의 부담이 줄어들고, 등록 시간은 2배 이상 빨라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고거래 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기술로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컨웨어는 59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패션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국내 4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헬로마켓에서 올해 2월 ‘세컨웨어’로 서비스명을 변경하고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헬로마켓 소개
헬로마켓은 2011년 출시한 패션 전문 중고거래 플랫폼 ‘세컨웨어’를 운영하고 있다. 세컨웨어는 지금까지 8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했고, 59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세컨웨어는 전국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옷을 사고 팔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의류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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