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문화회관, 기획 전시 ‘마법 미술관 – 꿈꾸는 눈, 창의적인 손’ 개최

부산–(뉴스와이어) 2023년 07월 04일 —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시각 예술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과 작품을 남길 수 있는 한여름의 시원한 전시가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7월 7일(금)부터 8월 27일(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마법 미술관 – 꿈꾸는 눈, 창의적인 손’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해운대문화회관과 상상공작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문예회관연합회의 ‘2023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프로그램 공모 선정작으로, 해운대문화회관 제1, 2전시실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마법을 모티브로 신기한 미술관을 탐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전시의 형태로 기획해 전시에 대한 딱딱한 관념에서 벗어나 미술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신비와 재미가 함께하고,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작가 8명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박하늬, 손은영, 심미영, 이승항. 정보영, 조민숙, 주도양, 홍성철 작가의 작품 30여 점으로 구성돼 있다.

작품 전시뿐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구슬팽이를 돌려보며 과학 원리와 심미적 감상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테이블 워크숍’과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가 그린 캐릭터가 영상과 결합해 화면 속에 등장할 수 있는 ‘아마존 동물 그리기’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상시 운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 기획전시 ‘마법 미술관 – 꿈꾸는 눈, 창의적인 손’은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전체관람가다.

· 전시명: ‘마법 미술관 – 꿈꾸는 눈, 창의적인 손’
· 일시: 2023. 7. 7.(금) ~ 8. 27.(일) 10:00~20:00(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제 1·2전시실
· 관람연령: 제한없음
· 입장료: 무료

해운대문화회관 소개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부산 해운대에서 오픈한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도 키우면서 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곳이다. 대공연장인 해운홀은 좌석 규모는 458석으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수준 높은 예술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 무대의 일차적 조건인 음향 효과는 특히 음악 연주 무대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데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음향 설비와 조명 설비, 무대기계 설비와 지원공간으로 분장실, 대기실 무대 연습실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9974&sourceType=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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