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6월 22일 — 좋은땅출판사가 ‘앉은 자리가 예쁜 나이테’를 펴냈다.
이 책은 수필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민은숙 시인의 시집이다. 기교나 수식과 같은 것을 하기보다 인생 그대로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수수하게 써 내려 간 것이 특징이다.
요즘 현대시들 중에는 기교와 수식, 개성 있는 문장 배치 등으로 난해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한 시들은 새롭게 다가오기도 하는 반면 해석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앉은 자리가 예쁜 나이테’는 있는 그대로의 서정과 정감,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느낄 수 있다. 꾸밈없는 구성으로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서사와 서정이 편지지에 쓴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한결같이 진솔하고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런 시들은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정서적인 위로를 준다.
민은숙 시인의 시들은 구체적인 체험과 관찰을 토대로 사물과 대상을 표현한다. 아름다운 비유적 문장과 서정적인 요소를 사용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 따스함을 전달해준다. 시인의 시를 통해 우리는 내면의 감정을 느끼고,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시집의 시들은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색을 선사하며,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이 시를 접하는 사람들의 내면을 향유하게 만들어주며, 각자의 삶을 풍요롭게 채워준다. 이 시집을 통해 우리 삶에 새로운 시각과 의미를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앉은 자리가 예쁜 나이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9230&sourceType=rss